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85
어제:
1,101
전체:
763,588

한자 股肱之臣

2015.01.12 20:35

이규 조회 수:2059

고굉지신 股肱之臣(다리 고팔 굉어조사 지신하 신)

다리와 팔뚝에 비길 만한 신하.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중신(重臣).

동의어: 股肱(고굉). 股掌之臣(고장지신)

 

고사 :서경익직편(益稷篇)에 순()임금이 말햇다."신하들이여옆에서 도와 주시오. 어려울 때 도와 주는 신히기 참된 신하로다."하니 우()가"옳으신 말씀입니다."하였다. 순임금이 신하들을 둘러보며"그대들과 같은 신하는 짐의 팔다리요, 눈과 귀로다.(帝曰臣作朕股肱耳目) 내가 백성을 교화시키고 돕고자 하니 아울러 그대들도 도와 주시오……. 나에게 잘못이 있으면 충고해 주고 모든 동료들이 서로 공경하고 예의를 지켜 주오. 그리고 관리는 백성의 뜻을 짐에게 전하는 것이 임무이니 올바른 이치로써 선양하고 뉘우치는 자가 있으면 용서하며 그렇지 않은 자는 처벌하여 위엄을 보이도록 하시오."라고 당부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912
81 知 音 셀라비 2014.03.24 1921
80 성어(成語),고사(故事) 이규 2012.12.08 1921
79 不忍之心 이규 2013.07.13 1922
78 標 榜 이규 2013.08.10 1924
77 誣 告 이규 2013.07.24 1932
76 執牛耳 이규 2013.11.15 1932
75 伏地不動 셀라비 2013.10.30 1936
74 季札掛劍 셀라비 2014.12.28 1941
73 賞 春 이규 2013.08.15 1948
72 犬馬之勞 셀라비 2014.12.03 1956
71 한자어의 짜임 - 수식 관계 이규 2012.11.25 1957
70 快 擧 이규 2013.07.21 1957
69 靑 春 [1] 셀라비 2014.04.28 1961
68 狐假虎威 이규 2013.10.11 1961
67 疑心暗鬼 셀라비 2014.08.31 1969
66 發祥地 이규 2013.10.20 1972
65 改 閣 이규 2013.08.26 1981
64 苦 杯 이규 2013.08.03 1985
63 三寸舌 셀라비 2014.01.24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