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찰괘검 季札掛劍
신의를 중히 여김.
고사 : 오(吳)나라 계찰(季札)이 상국(上國)으로 사신가는 길에 서국(徐國)을 들르게 되었는뎨, 그 나라의 임금이 계찰의 칼을 매우 부러워 하였다. 계찰은 칼을 주기로 마음속으로 작정하고 사신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서국을 들렀으나 임금은 이미 죽은 뒤였다. 계찰은 마음 속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임금의 묘에 칼을 걸어 놓고 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2 | 中 國 | 이규 | 2013.09.03 | 1890 |
161 | 麥秀之嘆 | 셀라비 | 2014.08.17 | 1887 |
160 | 春困症 | 이규 | 2013.07.27 | 1884 |
159 | 瓦 解 | 이규 | 2013.08.18 | 1882 |
158 | 老馬之智 | 셀라비 | 2014.06.21 | 1881 |
157 | 輓 歌 | 셀라비 | 2014.07.15 | 1878 |
156 | 靑出於藍 | 셀라비 | 2014.09.01 | 1874 |
155 | 拍 車 | 셀라비 | 2013.12.19 | 1872 |
154 | 家 庭 | 이규 | 2013.07.25 | 1872 |
153 | 鴛 鴦 | 이규 | 2013.12.01 | 1869 |
152 | 結者解之 | 셀라비 | 2014.12.05 | 1864 |
151 | 妄 言 | 이규 | 2013.09.20 | 1863 |
150 | 破 綻 | 셀라비 | 2014.02.28 | 1862 |
149 | 效 嚬 | 셀라비 | 2013.10.24 | 1854 |
148 | 破 格 | 이규 | 2013.10.07 | 1853 |
147 | 採薇歌 | 셀라비 | 2014.09.14 | 1850 |
146 | 玉石混淆 | 셀라비 | 2014.08.20 | 1848 |
145 | 問 津 | 이규 | 2013.10.25 | 1848 |
144 | 動 亂 | 이규 | 2013.09.16 | 1847 |
143 | 回 甲 | 셀라비 | 2014.06.19 | 18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