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45
어제:
289
전체:
769,322

한자 甲男乙女

2014.11.27 20:46

셀라비 조회 수:1416



 갑남을녀 甲男乙女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평범한 사람. 또는 특별히 내세울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



 강구연월 康衢煙月(오달도 강․거리 구․연기 연․달 월)

 강구는 사통오달의 큰 길로서 사람의 왕래가 많은 거리, 연월은 연기가 나고 달빛이 비친다.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

* 張三李四, 匹夫匹婦, 善男善女, 樵童汲婦



 개선광정 改善匡正(匡 : 바로잡을 광)

좋도록 고치고 올바로 잡음.



 개과천선 改過遷善(고칠 개․허물 과․옮길 천․착할 선) 

지나간 허물을 고치고 옳은 길로 든다.



 거두절미 去頭截尾(截 : 자를 절)

머리와 꼬리를 잘라 버린다. 요점만 남기고 앞뒤의 사설을 빼버린다.



 객반위주 客反爲主

나그네가 도리어 주인이 되다.  사물의 大小, 輕重, 前後을 뒤바꿈.


 거안사위 居安思危

편안하게 살면서 항시 위험한 때를 경계하여 생각함.


* 有備無患
* 鳥久止면 必帶矢라.(久安則必危也라.)
   人無遠慮면 必有近憂니라.



 거안제미 擧案齊眉(들 거․밥상 안․가지러할 제)

밥상을 눈 위로 받들어 올린다. 아내가 남편을 지극히 존경함.


 거자일소 去者日疎(疎 : 성길 소)

죽은 사람을 애석히 여기는 마음은 날이 갈수록 점점 사라진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 裁 判 이규 2013.08.21 2400
221 氷上人 이규 2013.08.23 1865
220 改 閣 이규 2013.08.26 2105
219 夜不閉戶 이규 2013.08.29 2158
218 監 獄 이규 2013.09.02 2411
217 中 國 이규 2013.09.03 1971
216 政經癒着 이규 2013.09.05 2176
215 大議滅親 이규 2013.09.09 1974
214 五十笑百 이규 2013.09.11 1996
213 欲速不達 이규 2013.09.13 2325
212 詭 辯 이규 2013.09.14 1872
211 包靑天 이규 2013.09.15 2210
210 動 亂 이규 2013.09.16 1924
209 自 治 이규 2013.09.18 1755
208 改 革 이규 2013.09.19 2301
207 妄 言 이규 2013.09.20 1942
206 天安門 이규 2013.09.22 1891
205 敎 育 이규 2013.09.23 2186
204 幾 何 이규 2013.09.24 2356
203 紛 糾 이규 2013.09.25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