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85
어제:
257
전체:
762,387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041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 糟糠之妻 셀라비 2014.10.14 1352
221 日暮途遠 셀라비 2014.10.11 1312
220 首鼠兩端 셀라비 2014.09.29 1553
219 白 眉 셀라비 2014.09.26 1356
218 武陵桃源 셀라비 2014.09.25 1301
217 彌縫策 셀라비 2014.09.23 1757
216 古 稀 셀라비 2014.09.22 1380
215 牛刀割鷄 셀라비 2014.09.21 1720
214 採薇歌 셀라비 2014.09.14 1767
213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406
212 靑出於藍 셀라비 2014.09.01 1770
211 疑心暗鬼 셀라비 2014.08.31 1897
210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360
209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413
208 壽則多辱 셀라비 2014.08.21 1475
207 玉石混淆 셀라비 2014.08.20 1762
206 矛 盾 셀라비 2014.08.19 1461
205 麥秀之嘆 셀라비 2014.08.17 1804
204 泰山北斗 셀라비 2014.08.16 1704
203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