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92
어제:
1,101
전체:
763,295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069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 非 理 이규 2013.09.26 1742
201 犬馬之心 이규 2013.09.27 1999
200 廣 告 이규 2013.09.28 3556
199 國 語 이규 2013.09.29 2359
198 屋上架屋 셀라비 2013.09.30 3077
197 邯鄲之夢 셀라비 2013.10.01 2038
196 浩然之氣 셀라비 2013.10.02 2432
195 鵬程萬里 이규 2013.10.03 1604
194 井底之蛙 이규 2013.10.05 2152
193 百 姓 이규 2013.10.06 2061
192 破 格 이규 2013.10.07 1788
191 婚 姻 이규 2013.10.08 2731
190 兒 童 이규 2013.10.09 2194
189 曲學阿世 이규 2013.10.10 2433
188 狐假虎威 이규 2013.10.11 1930
187 千字文 이규 2013.10.12 1994
186 幣 帛 이규 2013.10.13 1853
185 入吾彀中 이규 2013.10.14 1841
184 一場春夢 이규 2013.10.15 1779
183 大公無私 이규 2013.10.16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