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63
어제:
249
전체:
760,646

한자 矛 盾

2014.08.19 20:57

셀라비 조회 수:1445

矛 盾

방패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

 

 

戰國時代에는 群雄各地割據하여수시로 싸움이 벌어지니 이 때를 틈타서 武器를 만들어 파는 들이 생겨났다.

그 때 한 나라 사람이 방패()와 창()을 거리에 늘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는 이를 자랑하면서 목청 돋우어 소리쳤다.

여기 내가 팔고 있는 방패(防牌)로 말할 것 같으면 어찌나 堅固한지 이를 꽤 뚫을 수 있는 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 사시요! 사가요!”

이번에는 창을 번쩍 들고 또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이 창을 보십시오. 얼마나 近似합니까? 이 창은 特製인데 어찌나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지 天下에 어떤 물건이든지 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宣傳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 아무 것 가지고도 꿰뚫을 수 없는 防牌와 무엇이든지 찔러 뚫을 수 있는 창이라? ! 여보시오, 그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창으로 당신의 방폐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사나이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現在 矛盾이란 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말이며, 어떤 狀況이나 말,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이러한 表現을 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2 多岐亡羊 yikyoo 2014.06.09 1594
181 華 燭 셀라비 2014.06.08 1553
180 杞 憂 셀라비 2014.06.05 1447
179 娑 魚 셀라비 2014.06.03 1613
178 錦衣夜行 셀라비 2014.06.02 1509
177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665
176 公 約 셀라비 2014.05.27 1543
175 鼓腹擊壤 셀라비 2014.05.26 1546
174 季布一諾 셀라비 2014.05.24 1694
173 鷄 肋 이규 2014.05.15 1596
172 傾國之色 셀라비 2014.05.14 1698
171 乞骸骨 셀라비 2014.05.12 1608
170 苛政猛於虎 셀라비 2014.05.03 1369
169 靑 春 [1] 셀라비 2014.04.28 1892
168 猶 豫 셀라비 2014.04.23 1556
167 弔 問 [1] 셀라비 2014.04.16 1585
166 明 堂 셀라비 2014.04.15 1576
165 座右銘 셀라비 2014.04.09 1583
164 旱 魃 셀라비 2014.04.04 1624
163 觀 察 셀라비 2014.03.28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