矛 盾 | 창 | 방패 | | |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 |
모 | 순 | | | ||
戰國時代에는 群雄이 各地에 割據하여수시로 싸움이 벌어지니 이 때를 틈타서 武器를 만들어 파는 者들이 생겨났다. 그 때 한 楚나라 사람이 방패(盾)와 창(矛)을 거리에 늘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는 이를 자랑하면서 목청 돋우어 소리쳤다. “여기 내가 팔고 있는 방패(防牌)로 말할 것 같으면 어찌나 堅固한지 이를 꽤 뚫을 수 있는 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자. 사시요! 사가요!” 이번에는 창을 번쩍 들고 또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이 창을 보십시오. 얼마나 近似합니까? 이 창은 特製인데 어찌나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지 天下에 어떤 물건이든지 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 宣傳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뭐? 아무 것 가지고도 꿰뚫을 수 없는 防牌와 무엇이든지 찔러 뚫을 수 있는 창이라? 햐! 여보시오, 그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창으로 당신의 방폐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 ” 사나이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現在 矛盾이란 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말이며, 어떤 狀況이나 말,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이러한 表現을 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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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鵬程萬里 | 이규 | 2013.10.03 | 1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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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首鼠兩端 | 셀라비 | 2014.09.29 | 1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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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過猶不及 | 셀라비 | 2014.02.25 |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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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出 嫁 | 이규 | 2013.12.03 | 1712 |
212 | 遼東豕 | 셀라비 | 2014.01.23 | 1714 |
211 | 脾 肉 | 셀라비 | 2014.02.10 | 1717 |
210 | 自 治 | 이규 | 2013.09.18 | 1718 |
209 | 鼻 祖 | 셀라비 | 2014.03.17 | 1718 |
208 | 座右銘 | 셀라비 | 2014.04.09 | 1718 |
207 | 弔 問 [1] | 셀라비 | 2014.04.16 | 1719 |
206 | 小 心 | 셀라비 | 2014.02.13 | 1720 |
205 | 口舌數 | 셀라비 | 2014.03.14 | 1731 |
204 | 茶 禮 | 셀라비 | 2014.01.09 | 1733 |
203 | 畵虎類狗 | 셀라비 | 2014.06.29 | 1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