螢雪之功 | 개똥벌레 | 눈 | 갈 | 공 | 열심히 공부하여 보람있는 결과를 얻음 |
형 | 설 | 지 | 공 | ||
中國 歷史上 12列國 중 하나인 東晋은 貴族 文化가 어느 나라 보다도 開化한 나라였다. 詩에서는 유명한 도잠(陶潛-陶淵明), 繪畵에는 고개지(顧愷之), 書에는 왕희지(王羲之) 등이 活躍하여 훌륭한 文化 業績을 남긴 나라이다. 이 東晋에 차윤(車胤)이라는 선비가 있었다. 子가 武子라 했는데, 그는 어려서부터 態度가 恭遜하고 부지런하여 온갖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러나 집안이 家難하여 讀書할 때 밝힐 등불의 기름을 구하지 못하는 形便이었다. 그래서 車胤은 여름이 되면 깨끗한 비단 주머니를 만들어 그 속에다 수십마리의 개똥 벌레(螢)를 잡아 넣고 밤이되면 이것으로 책을 비추어 가며 읽기를 계속했다. 그 結果 後에 벼슬이 尙書郞(皇帝의 측근에서 詔書를 맡음)에 이르렀다. 또 같은 時代에 손강(孫康)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젊어서부터 性情이 말고 깨끗하여 世上 사람들과 어울림에 잡스런 데가 없었다. 그러나 집안 形便이 어려워 등불을 밝힐 기름이 없었다. 할 수 없이 겨울이면 눈(雪)에 비추어서 책을 부지런히 읽었다. 그 결과 뒤에 벼슬이 御史大夫(大司憲)에 이르렀다. 現在 冊床을 雪案이라 함은 여기에서 由來한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2 | 危機一髮 | 이규 | 2013.10.18 | 1909 |
181 | 箴 言 | 이규 | 2013.10.19 | 1729 |
180 | 發祥地 | 이규 | 2013.10.20 | 1880 |
179 | 街談港說 | 셀라비 | 2013.10.20 | 1549 |
178 | 苛斂誅求 | 이규 | 2013.10.21 | 1653 |
177 | 義 擧 | 이규 | 2013.10.21 | 1643 |
176 | 大器晩成 | 이규 | 2013.10.22 | 1830 |
175 | 效 嚬 | 셀라비 | 2013.10.24 | 1745 |
174 | 問 津 | 이규 | 2013.10.25 | 1742 |
173 | 信賞必罰 | 셀라비 | 2013.10.27 | 1963 |
172 | 泣斬馬謖 | 이규 | 2013.10.28 | 1926 |
171 | 洛陽紙貴 | 셀라비 | 2013.10.29 | 1663 |
170 | 伏地不動 | 셀라비 | 2013.10.30 | 1848 |
169 | 豈有此理 | 이규 | 2013.10.31 | 1728 |
168 | 鼓 舞 | 이규 | 2013.11.01 | 1664 |
167 | 雲 雨 | 셀라비 | 2013.11.02 | 1517 |
166 | 身土不二 | 이규 | 2013.11.04 | 1635 |
165 | 物 色 | 이규 | 2013.11.05 | 1674 |
164 | 猖 獗 | 이규 | 2013.11.06 | 1645 |
163 | 痼 疾 | 이규 | 2013.11.07 | 1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