得壟望蜀 | 얻을 | 언덕 | 바랄 | 나라이름 | 욕심은 한이 없음을 이르는 말 |
득 | 농 | 망 | 촉 | ||
後漢 때 光武帝의 이야기이다. 그 때 나라안은 群雄이 割據하고 있었는데, 長安에 적미(赤眉), 농西에 외효(외효), 河西에 공손술(公孫述), 雖陽에 유영(劉永), 盧江에 이헌(李憲), 임치(臨淄)에는 장보(張步) 등이 莫强한 影響力을 행사하고 있었다. 이중에 長安의 赤眉, 雖陽에 유영(劉永), 盧江에 이헌(李憲), 蜀의 公孫述 등은 皇帝의 稱號를 붙이고 있었다. 光武帝는 赤眉, 劉永, 李憲, 張步 등을 모두 討伐하였다. 이제 남은 것은 농西의 외효와 蜀의 公孫述이 問題였다. 외효는 光武帝에게서 서주상장군(西州上將軍)이란 稱號를 받은적 있었으나, 光武帝의 勢力이 커지자 公孫述과 제휴(提携)하여 對抗하려 들었다. 그러나 公孫述은 이에 응하지 않고 외효가 보낸 使臣을 푸대접하여 돌려 보냈다. 그리고는 光武帝와의 盟約을 더욱 두터이 했다. 한편 외효도 光武帝로부터 臣下로서 섬길 것을 强要당하자 이에 抗拒하였으나 途中에 病으로 죽고, 그의 아들 구순(寇恂)이 降伏함으로써 농西는 光武帝에 의 손에 平定되고 말았다. 이에 光武帝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人生은 滿足함을 모른다. 이미 농(농)을 얻고 또 다시 蜀을 바란다.” 그래서 이듬 해 드디어 大軍을 몸소 거느리고 蜀을 쳐 깨뜨리고 天下를 平定하였다. 得농望蜀은 여기서 비롯된 말로서 人間의 慾心이 끝이 없음을 말할 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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