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64
어제:
249
전체:
760,647

한자 獨眼龍

2014.07.05 19:22

셀라비 조회 수:1557

獨眼龍

홀로

 

외눈으로서 높은 덕을 지닌 사람

 

의종(懿宗) 末期 山東 地方에 큰 水災와 가뭄이 번갈아 들었다. 그러나 稅金 徵收는 여전히 苛酷하여 農民들이 견디다 못해 蜂起하였다. 이 때 황소(黃巢)는 왕선지(王仙之)와 손을 잡고 各地를 쳐서 급속히 그 勢力增强시켜 나갔다. 얼마 안가서 黃巢洛陽을 빼앗고 이어 都邑 長安陷落시키고, 스스로 齊帝라 칭하고 大齊國을 세웠다.

이에 성도(成都)避身하였던 희종(僖宗)은 돌궐족 地域의 사타부(沙陀部) 出身 이극용(李克用)으로 하여금 4軍士反擊하게 하였다. 그런데 李克用은 애꾸눈이었기 때문에 獨眼龍이라고들 하였다.

李克用은 젊었어도 勇猛스러워 群衆에서 이아아(李啞兒)라 하였다. 한눈이 애꾸인 그가 한 사람이 됨에 또 獨眼龍이라고들 부른다(五代史, 唐記). 僖宗 黃巢叛亂을 일으켰으나, 李克用이 이를 擊破하였다. 그 때 사람들이 애꾸눈인 그가 勇猛이 있으므로 獨眼龍이라고 불렀다(唐書)”.

李克用唐軍 總帥山東에 들어가 黃河를 건너는 叛亂軍一擊, 하구(瑕丘)에서 黃巢軍決定的으로 무찔렀고 黃巢戰死하였다. 李克用은 그 功積으로 농서군(壟西郡) 이 되었으나, 怨讐 사이였던 주전충(朱全忠)得勢失意속에 살다가 世上을 떠나고 말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2 古色蒼然 셀라비 2015.04.18 2140
261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1804
260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812
259 高麗公事三日 셀라비 2015.04.02 1876
258 孤軍奮鬪 셀라비 2015.03.27 1901
257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1958
256 季布一諾 셀라비 2015.01.03 2116
255 季札掛劍 셀라비 2014.12.28 1850
254 鷄鳴拘吠 셀라비 2014.12.25 2089
253 鷄鳴狗盜 셀라비 2014.12.19 1918
252 契酒生面 셀라비 2014.12.18 2083
251 鷄肋 셀라비 2014.12.17 2119
250 鷄卵有骨 셀라비 2014.12.14 1970
249 經世濟民 LeeKyoo 2014.12.12 1965
248 傾國之色 셀라비 2014.12.09 2043
247 兼人之勇 셀라비 2014.12.08 1942
246 結草報恩 셀라비 2014.12.06 2220
245 結者解之 셀라비 2014.12.05 1746
244 犬馬之養 셀라비 2014.12.04 1904
243 犬馬之勞 셀라비 2014.12.03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