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155
어제:
1,101
전체:
763,658

한자 塗炭之苦

2014.05.29 20:28

yikyoo 조회 수:1770

塗炭之苦

진흙

진흙이나 숯불에 빠진 것과 같은 고통, 곧 백성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

桀王紂王酒池肉林에 빠져 政事를 돌보지 않은 亡國帝王으로서 흔히 걸주(桀紂)’로도 불린다. 桀王虐政憤然히 일어나 桀王大軍을 명조산(鳴條山)에서 大破하고 天子가 된 사람이 湯王이다. 湯王兵卒을 거느려 出戰하기에 앞서 出戰誓約宣布하였다.

오너라. 너희 무리여, 모두 내말을 듣거라. 내가 감히 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夏王가 많아 하늘이 하사 이를 내쫓으심이니라.”

싸움에 大勝하여 凱旋함에 이르러 湯王은 다시, “夏王하고 暴惡政治로 인하여 百姓에게 怨聲을 야기(惹起)했다. 萬方 百姓이 그 를 입어 씀바귀의 을 참지 못하여 허물 없음을 天地神明하니, 天道祝福하옵고, ()災殃을 내리시니 災殃을 내리시사 그 를 밝히나이다.” 하고 桀王를 탄핵(彈劾)하였다.

桀王虐政에 대해서는 [書經]에 다음과 같은 表現이 나온다.

에 어두워 百姓이 도탄(塗炭)에 빠지거늘 하늘이 湯王에게 勇智를 주시고 온 나라에 表正하시어 의 옛 땅을 잇게 하시니 이제 그 가르침에 따라 天命을 좆으실지이다.” 表現에서 보듯 塗炭虐政에 따른 百姓의 궁핍(窮乏)生活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 從容有常 셀라비 2014.01.17 1797
121 牛刀割鷄 셀라비 2014.09.21 1793
120 富 貴 셀라비 2014.06.16 1787
119 千里眼 셀라비 2014.01.20 1787
118 泰山北斗 셀라비 2014.08.16 1786
117 尋 常 셀라비 2013.12.18 1785
116 咫 尺 LeeKyoo 2013.12.15 1785
115 詭 辯 이규 2013.09.14 1779
114 朝三募四 이규 2013.07.10 1779
113 非 理 이규 2013.09.26 1776
112 痼 疾 이규 2013.11.07 1774
111 門前成市 이규 2013.11.25 1772
»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770
109 物 色 이규 2013.11.05 1771
108 雙 喜 셀라비 2014.02.16 1770
107 朝 野 이규 2013.08.14 1768
106 法 曹 이규 2013.08.13 1766
105 佳人薄命 셀라비 2014.11.18 1764
104 秀 才 셀라비 2014.03.19 1764
103 乾坤一擲 이규 2013.11.10 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