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897
어제:
1,101
전체:
763,400

한자 復 古

2014.03.04 20:26

셀라비 조회 수:2253

復 古

돌아올

 

 

옛 것을 되살림

 

 

孔子는 매우 混亂時代에 태어났다. 그는 왜 天下가 이렇게 混亂한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結論은 다들 職分을 지키지 않고 分數넘치게 行動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强調했다. 분수를 지키자!』

하지만 말로만 해서는 說得力이 없을 것 같아 모델을 提示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바로 나라 初期에 그런 時代가 있었음을 發見했다. 職分을 잘 지켜 太平聖代가 되었던 時代였다. 그러나 그것은 그로부터 무려 5백여년 전이었다. 그런 다음 그는 그때가 좋았다며 그때로 돌아가자고 외쳤다. 孔子에게 있어 그때는 옛날이여였던 셈이다. 이처럼 過去를 하나의 모델로 삼고 그때로 돌아가자고 主張하는 것이復古.

그의 主張 중에는 좋은 것도 많다. 禮義孝道勉學등등. 그러나 復古만은 좀 困難하다. 歷史의 수레바퀴를 무려 백년이나 거꾸로 돌려 놓다니. 그의 影響으로 우리는 過去 志向的이다. 그래서 옛 것이면 무조건 좋다고 느낀다. 그러나 생각해 볼 일이다. 新羅時代아니 朝鮮時代電氣가 있었으며 컴퓨터가 있었단 말인가. 3第一 먼저 復古의 멍에를 벗어던진 日本이가장 앞선 나라가 되었다는 事實을 알 필요가 있다. 물론 옛 것이라도 좋은 것은 잊지 말아야 겠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2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314
261 武陵桃源 셀라비 2014.09.25 1329
260 日暮途遠 셀라비 2014.10.11 1340
259 三人成虎 셀라비 2014.10.28 1352
258 白 眉 셀라비 2014.09.26 1377
257 糟糠之妻 셀라비 2014.10.14 1382
256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383
255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388
254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391
253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391
252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394
251 古 稀 셀라비 2014.09.22 1396
250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417
249 苛政猛於虎 셀라비 2014.05.03 1418
248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441
247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441
246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450
245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483
244 矛 盾 셀라비 2014.08.19 1499
243 壽則多辱 셀라비 2014.08.21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