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72
어제:
1,186
전체:
764,661

한자 後生可畏

2013.11.24 20:28

이규 조회 수:1671

後生可畏

옳을

두려울

발전 가능성 많은 후배제자를

두려워 함

후생(後生)은 글자 그대로 나보다 뒤에 태어난 사람後輩後進을 말한다.이의 反對가 선생(先生)이다.후생가외(後生可畏)後輩가 무섭다는 뜻이다.[論語]에 보인다.晩年孔子政治的 野心抛棄하고 落鄕著述後進養成으로 人生을 마감하고자 했다.後進을 통해 自身理想繼承시키고 싶었던 것이다.그랬던 만틈 後生에 대한 그의 認識執着은 남달랐다.많은 可能性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들을 두려운 存在로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올 사람이 現在自己보다 못하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後生을 모두 두려워할 必要는 없다.그래서 그는 한마디 덧붙였다.

싹은 자라도 꽃이 피지 않는것도 있고꽃은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수도있다.그는 그것을 判斷할 수 있는 나이를 40.50대라고 보았다.그 나이에도 족적을 남기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두려워할만한 人物이 못된다고 보았다.

실제로 그는 나이 마흔에 外部誘惑에 이끌리지 않았으며(不惑) 쉰이 되면서부터는 하늘의 을 터득(攄得)하게 되었다(知天命)고 스스로 밝힌 적이 있다.이렇게 본다면 人間40.50대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評價받을 수 있는 매우 重要時期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2 知 音 셀라비 2014.03.24 1939
181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1938
180 大器晩成 이규 2013.10.22 1937
179 道 路 이규 2013.08.17 1935
178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933
177 大公無私 이규 2013.10.16 1927
176 櫛 比 이규 2013.08.08 1922
175 竹馬故友 셀라비 2014.10.17 1920
174 雲 集 이규 2013.08.09 1920
173 花 信 셀라비 2013.08.02 1917
172 猪 突 이규 2013.11.27 1916
171 淸 貧 yikyoo 2014.06.15 1911
170 入吾彀中 이규 2013.10.14 1910
169 幣 帛 이규 2013.10.13 1909
168 五十笑百 이규 2013.09.11 1905
167 大議滅親 이규 2013.09.09 1903
166 選 良 이규 2013.08.07 1903
165 歸 順 이규 2013.07.23 1903
164 骨董品 셀라비 2014.03.01 1899
163 壓 卷 이규 2013.11.18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