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生可畏 | 뒤 | 날 | 옳을 | 두려울 | 발전 가능성 많은 후배․제자를 두려워 함 |
후 | 생 | 가 | 외 | ||
후생(後生)은 글자 그대로 나보다 뒤에 태어난 사람,곧 後輩․後進을 말한다.이의 反對가 선생(先生)이다.후생가외(後生可畏)는 後輩가 무섭다는 뜻이다.[論語]에 보인다.晩年에 孔子는 政治的 野心은 抛棄하고 落鄕해 著述과 後進養成으로 人生을 마감하고자 했다.後進을 통해 自身의 理想을 繼承시키고 싶었던 것이다.그랬던 만틈 後生에 대한 그의 認識과 執着은 남달랐다.많은 可能性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들을 두려운 存在로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올 사람이 現在의 自己보다 못하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後生을 모두 두려워할 必要는 없다.그래서 그는 한마디 덧붙였다. 싹은 자라도 꽃이 피지 않는것도 있고,꽃은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수도있다.그는 그것을 判斷할 수 있는 나이를 40.50대라고 보았다.그 나이에도 족적을 남기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두려워할만한 人物이 못된다고 보았다. 실제로 그는 나이 마흔에 外部의 誘惑에 이끌리지 않았으며(不惑) 쉰이 되면서부터는 하늘의 命을 터득(攄得)하게 되었다(知天命)고 스스로 밝힌 적이 있다.이렇게 본다면 人間의 40.50대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評價받을 수 있는 매우 重要한 時期인 셈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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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破 綻 | 셀라비 | 2014.02.28 | 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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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採薇歌 | 셀라비 | 2014.09.14 | 1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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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拍 車 | 셀라비 | 2013.12.19 | 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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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老馬之智 | 셀라비 | 2014.06.21 | 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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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靑出於藍 | 셀라비 | 2014.09.01 | 1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