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43
어제:
1,101
전체:
763,546

한자 乾坤一擲

2013.11.10 20:11

이규 조회 수:1750

乾坤一擲

하늘

던질

하늘과 땅을 걸고 단판에 승부 겨룸

秦 末 各地에서 叛軍이 일게 되었는데 그 중 頭角을 나타낸 는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었다.이제 天下項羽劉邦이 다투는 形局이 되었다.

兩 大軍은 팽성(彭城)에서 맞붙었지만 劉邦은 간신히 목숨만 건져 逃亡치게 되었다.그후 戰列再整備劉邦이 한신(韓信)과 팽월(彭越)의 도움으로 다시 項羽를 치니 雙方天下를 초()와 한()으로 兩分하는 協約을 맺게 된다.協約成立되어 項羽軍士退却시켰다.이때 劉邦軍士退却시키려 하자 장량(張良)과 진평(陳平)極口 말렸다.지금이야 말로 絶好機會입니다.호랑이를 길러 後患을 남기지 마십시오.마침내 劉邦楚軍追擊하여 해하(垓下)에서 包圍하고 말았다.

건곤(乾坤)은 하늘과 땅이며 일척(一擲)은 단숨에 던진다는 뜻으로 重大決斷을 뜻한다.한유(韓愈)의 시과홍구(過鴻溝홍구를 지나다)에 보인다.

誰勤君王回馬首(그 누가 말머리를 돌리게 하여)

眞成一擲賭乾坤(건곤일척을 賭博하게 했던고.)

韓悠의 눈에는 劉邦이 말머리를 돌린 것은 그야말로 天下를 건 일대 賭博으로 보였던 것이다.史上 最大의 판돈을 건 賭博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 箴 言 이규 2013.10.19 1796
81 危機一髮 이규 2013.10.18 1993
80 大公無私 이규 2013.10.16 1899
79 一場春夢 이규 2013.10.15 1813
78 入吾彀中 이규 2013.10.14 1876
77 幣 帛 이규 2013.10.13 1875
76 千字文 이규 2013.10.12 2021
75 狐假虎威 이규 2013.10.11 1956
74 曲學阿世 이규 2013.10.10 2464
73 兒 童 이규 2013.10.09 2230
72 婚 姻 이규 2013.10.08 2769
71 破 格 이규 2013.10.07 1826
70 百 姓 이규 2013.10.06 2085
69 井底之蛙 이규 2013.10.05 2189
68 鵬程萬里 이규 2013.10.03 1637
67 浩然之氣 셀라비 2013.10.02 2459
66 邯鄲之夢 셀라비 2013.10.01 2068
65 屋上架屋 셀라비 2013.09.30 3107
64 國 語 이규 2013.09.29 2391
63 廣 告 이규 2013.09.28 3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