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21
어제:
286
전체:
767,055

한자 兒 童

2013.10.09 19:36

이규 조회 수:2300

兒 童

아이

아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 존재

 

 

()(숨구멍 신)結合이다. 지금은 절구 구로 읽지만 아기의 머리가 아직 봉합되지 않은 상태도 뜻했다. 그래서 벌어져 있다.

갓난 아기를 보면 숨쉴 때마다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은 서 있는 사람의 팔과 다리를 그린 것으로 사람을 뜻한다. 그러니까 는 아직정수리가 붙지 않은()사람()어린 아이를 뜻한다. 아명(兒名)건아(健兒)고아(孤兒)소아 (小兒)미아(迷兒)가 있다.

()()結合重罪를 짓고 官職剝奪당해 奴隷가 된 남자를 뜻했다. 그것은 아직 未熟輕率 때문이므로 미성년」「아이도 뜻하게 되었다. 동심(童心)동요(童謠)목동(牧童)신동(神童)이 있다. 그러니까 아동(兒童)이라면 미숙한 아이라는 뜻이 돼 예부터 敎育保護해야 할 對象으로 여겼다. 게다가 장유유서(長幼有序)强調되었던 옛날에는어린이의 存在輕視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들에게는 無限可能性이 있으며 나름대로의 人格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將次 이 나라의主人이 될 사람들이다. 이제 어른의 縮小版所有物쯤으로 여겼던 낡은 思考는 떨쳐버리고 그들의 潛在性을 일깨우고 未來를 열어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 世上이라고 외치기 전에 그들의 세상을 만들어 주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 氷上人 이규 2013.08.23 1828
41 裁 判 이규 2013.08.21 2361
40 火 箭 이규 2013.08.20 1884
39 總 統 이규 2013.08.19 2200
38 瓦 解 이규 2013.08.18 1931
37 道 路 이규 2013.08.17 1987
36 舊 臘 이규 2013.08.16 2202
35 賞 春 이규 2013.08.15 2026
34 朝 野 이규 2013.08.14 1833
33 法 曹 이규 2013.08.13 1813
32 標 榜 이규 2013.08.10 1982
31 雲 集 이규 2013.08.09 1967
30 櫛 比 이규 2013.08.08 1965
29 選 良 이규 2013.08.07 1941
28 會 計 이규 2013.08.05 1885
27 駭怪罔測 셀라비 2013.08.04 2253
26 苦 杯 이규 2013.08.03 2053
25 花 信 셀라비 2013.08.02 1955
24 臨 終 이규 2013.08.01 2147
23 諮 問 이규 2013.07.31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