廣 告 | 넓을 | 알릴 | | | 소리나 문자를 이용해 널리 알림 |
광 | 고 | | | ||
廣은 길게 옆으로 나 있는 집으로 궁궐(宮闕)중 지붕만 있고 벽은 없는 기다란 집을 뜻했다. 넓었으므로 後에는 「넓다」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 告는 말을 하고 있는 입(口)과 혀(舌)가 합쳐진 後 省略된 模襲으로 「말하다」「알리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곧 廣告는 「널리 알린다」는 뜻이다. 예나 지금이나 그 방법으로 소리․문자를 이용했던 점은 같다. 옛날 中國에서는 官吏가 봄만 되면 목탁(木鐸)을 치면서 도성(都城)의 거리를 돌아다녔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면 봄이 왔으니 씨를 뿌리라고 알렸다. 또 직접 육성(肉聲)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가령 마을에 일이 있을 때면 그야말로 목소리 큰 사람이 동네 앞에 나가 목이 터져라고 외쳤다. 文字를 사용한 것이 방(榜)이다. 성문(城門)이나 종루(鐘樓)․市場 등에 榜을 붙여 임금의 指示,조정(朝廷)의 정령(政令) 및 農事․醫術에 관한 消息을 널리 알렸다. 現代的 意味의 廣告는 新聞․書籍․라디오․TV 등과 같은 大量傳達 매체(媒體)가 登場하면서부터 始作되었다. 주로 商品을 宣傳하는 것으로 이제는 企業의 흥망(興亡)을 左右할 만큼 威力이 커졌다. 그 廣告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世界廣告大會가 지금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2 | 臨 終 | 이규 | 2013.08.01 | 2084 |
221 | 鷄卵有骨 | 셀라비 | 2014.12.14 | 2078 |
220 | 夜不閉戶 | 이규 | 2013.08.29 | 2078 |
219 | 股肱之臣 | 이규 | 2015.01.12 | 2077 |
218 | 肝膽相照 | 이규 | 2013.11.12 | 2077 |
217 | 紛 糾 | 이규 | 2013.09.25 | 2073 |
216 | 信賞必罰 | 셀라비 | 2013.10.27 | 2063 |
215 | 持 滿 | 이규 | 2013.11.28 | 2054 |
214 | 蹴 鞠 | 이규 | 2013.07.16 | 2053 |
213 | 千字文 | 이규 | 2013.10.12 | 2050 |
212 | 한자어의 연관성(聯關性) [2] | 이규 | 2012.12.08 | 2048 |
211 | 犬馬之心 | 이규 | 2013.09.27 | 2046 |
210 | 鷄鳴狗盜 | 셀라비 | 2014.12.19 | 2039 |
209 | 兼人之勇 | 셀라비 | 2014.12.08 | 2036 |
208 | 泣斬馬謖 | 이규 | 2013.10.28 | 2030 |
207 | 文 獻 | 셀라비 | 2014.03.03 | 2022 |
206 | 犬馬之養 | 셀라비 | 2014.12.04 | 2021 |
205 | 高麗公事三日 | 셀라비 | 2015.04.02 | 2020 |
204 | 危機一髮 | 이규 | 2013.10.18 | 2018 |
203 | 問 鼎 | 이규 | 2013.11.23 |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