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40
어제:
1,101
전체:
763,443

한자 幾 何

2013.09.24 20:23

이규 조회 수:2236

幾 何

위태할

어찌

 

 

17세기 서광계가 처음

수학 용어로 사용

 

 

는 두개의 요(작을 요)(창 술)結合이다. 작아서 잘 보이지 않으므로 死角地帶나 다름없다. 그런 곳은 창()으로 단단히 지켜야 한다. 따라서 위태로운 곳을 지킨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는 잘 보이지 않으므로 무엇인지 알 수도 없다. 그래서 무엇’, ‘얼마라는 뜻도 가지게 됐다.

(사람 인)(옳을 가)結合이다. 여기서 擬聲語로서 숨을 헐떡이며 내 쉬는 소리다. 곧 사람이 臨終이 가까워 숨을 몰아 쉬고 있는狀態. 그렇다고 醫院이나 도 없으니 이 일을 어찌한단 말인가. 따라서 어찌라는 뜻을 가지게 됐다. 그래서 幾何라면 數量무게 따위가 얼마냐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數學 用語로 사용되게 된데는 由來가 있다.

中國幾何學을 받아들인 것은 17세기초 나라 末期때 일이다. 당시 西洋의 많은 宣敎師中國進出하면서 天文地理數學醫學 등과 같은 西洋 學文을 가지고 왔는데, 中國 사람들에게는 전혀 生疎分野였다. 당시 서광계(徐光啓)라는 科學者가 이탈리아의 宣敎師 마테오 리치로부터 幾何學傳受받게됐는데 도무지 理解가 가지 않았다. 아무리 說明해도 그의 물음은 얼마냐(幾何)만 되풀이 할 뿐이었다. 에 그는 마테오 리치와 함께 유클리드의 기하원본(幾何原本)中國語飜譯하면서 幾何라는 用語를 사용했다. 幾何學이라는 이름의 由來.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2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727
161 玉 石 LeeKyoo 2014.02.12 1728
160 門前成市 이규 2013.11.25 1730
159 法 曹 이규 2013.08.13 1733
158 秀 才 셀라비 2014.03.19 1734
157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735
156 蛇 足 셀라비 2014.10.24 1735
155 氷上人 이규 2013.08.23 1737
154 乾坤一擲 이규 2013.11.10 1737
153 佳人薄命 셀라비 2014.11.18 1737
152 詭 辯 이규 2013.09.14 1740
151 物 色 이규 2013.11.05 1740
150 朝 野 이규 2013.08.14 1749
149 泰山北斗 셀라비 2014.08.16 1749
148 千里眼 셀라비 2014.01.20 1750
147 朝三募四 이규 2013.07.10 1756
146 尋 常 셀라비 2013.12.18 1756
145 非 理 이규 2013.09.26 1759
144 從容有常 셀라비 2014.01.17 1760
143 咫 尺 LeeKyoo 2013.12.15 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