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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한 손

2015.06.10 20:00

이규 조회 수:3565


본뜻:

물건 두 개를 한 단위로 세는 것을 말한다 본래는 생선뿐만 아니라 배추, 미나리 등을

두 개를 묶어 세는 단위로 쓰이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생선 두 마리를 세는 단위로만 쓰인다

배추나 미나리 등의 채소는 짚으로 묶어서 '한 단'이라는 단위를 쓴다

 

바뀐 뜻:

보통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를 한 손에 쥘 수 있다고 하여 한 손이라고 한다

생선을 소금에 절인 자반 같은 것은 내장을 다 빼고 큰 고기 안에 작은 것을 넣어 '굴비

한 손' '고등어 한 손'이라고 부른다

 

"보기글"

-얘야, 오늘 장에 가거든 굴비 한 손만 사 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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