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4 | 조바심하다 | 셀라비 | 2015.04.30 | 2249 |
423 | 總 統 | 이규 | 2013.08.19 | 2244 |
422 | 郊 外 | 이규 | 2013.07.28 | 2234 |
421 | 百 姓 | 이규 | 2013.10.06 | 2227 |
420 | 經世濟民 | LeeKyoo | 2014.12.12 | 2226 |
419 | 包靑天 | 이규 | 2013.09.15 | 2224 |
418 | 雁 書 | 셀라비 | 2014.02.04 | 2219 |
417 | 쫀쫀하다 | 셀라비 | 2015.05.04 | 2216 |
416 | 股肱之臣 | 이규 | 2015.01.12 | 2212 |
415 | 敎 育 | 이규 | 2013.09.23 | 2200 |
414 | 臨 終 | 이규 | 2013.08.01 | 2199 |
413 | 邯鄲之夢 | 셀라비 | 2013.10.01 | 2195 |
412 | 政經癒着 | 이규 | 2013.09.05 | 2193 |
411 | 渴而穿井 | 셀라비 | 2014.11.24 | 2191 |
410 | 鷄卵有骨 | 셀라비 | 2014.12.14 | 2182 |
409 | 肝膽相照 | 이규 | 2013.11.12 | 2178 |
408 | 紛 糾 | 이규 | 2013.09.25 | 2175 |
407 | 鷄鳴狗盜 | 셀라비 | 2014.12.19 | 2173 |
406 | 夜不閉戶 | 이규 | 2013.08.29 | 2172 |
405 | 蹴 鞠 | 이규 | 2013.07.16 | 2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