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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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貢 獻 | 이규 | 2013.11.16 | 1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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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 尋 常 | 셀라비 | 2013.12.18 | 1777 |
289 | 紅 塵 | 셀라비 | 2014.03.09 | 1777 |
288 | 富 貴 | 셀라비 | 2014.06.16 | 1775 |
287 | 咫 尺 | LeeKyoo | 2013.12.15 | 1773 |
286 | 牛刀割鷄 | 셀라비 | 2014.09.21 | 1773 |
285 | 梅 雨 | 이규 | 2013.07.11 | 1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