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보기글"
-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4 | 彌縫策 | 셀라비 | 2014.09.23 | 1867 |
163 | 破 綻 | 셀라비 | 2014.02.28 | 1869 |
162 | 妄 言 | 이규 | 2013.09.20 | 1871 |
161 | 效 嚬 | 셀라비 | 2013.10.24 | 1871 |
160 | 破 格 | 이규 | 2013.10.07 | 1874 |
159 | 鴛 鴦 | 이규 | 2013.12.01 | 1883 |
158 | 家 庭 | 이규 | 2013.07.25 | 1884 |
157 | 拍 車 | 셀라비 | 2013.12.19 | 1889 |
156 | 輓 歌 | 셀라비 | 2014.07.15 | 1889 |
155 | 靑出於藍 | 셀라비 | 2014.09.01 | 1889 |
154 | 老馬之智 | 셀라비 | 2014.06.21 | 1890 |
153 | 結者解之 | 셀라비 | 2014.12.05 | 1891 |
152 | 春困症 | 이규 | 2013.07.27 | 1893 |
151 | 瓦 解 | 이규 | 2013.08.18 | 1893 |
150 | 麥秀之嘆 | 셀라비 | 2014.08.17 | 1897 |
149 | 中 國 | 이규 | 2013.09.03 | 1905 |
148 | 骨董品 | 셀라비 | 2014.03.01 | 1907 |
147 | 選 良 | 이규 | 2013.08.07 | 1909 |
146 | 壓 卷 | 이규 | 2013.11.18 | 1909 |
145 | 大議滅親 | 이규 | 2013.09.09 | 1911 |
옛날에는 무덤이 산 속에 있어서, 들짐승이 무덤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그 무덤이 온전한 지 확인하기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