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어떤 것이 맞닿아서 해지거나 닳는 것을 가리킨다
바뀐 뜻:원하지 않는 어떤 것이 달라붙어 이쪽에 손해를 끼치거나 성가시게 하는 것을 뜻하다
누군가가 달라붙어서 귀찮게 구는 것을 흔히 '개긴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개개다'를 잘못 쓴 예다
"보기글"
-야, 그 사람은 왜 그렇게 허구한 날 너한테 와서 개개니?
-개개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그건 아무나 하는 줄 아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개개다(개기다) | 셀라비 | 2015.03.27 | 1997 |
383 | 犬馬之勞 | 셀라비 | 2014.12.03 | 1989 |
382 | 疑心暗鬼 | 셀라비 | 2014.08.31 | 1989 |
381 | 發祥地 | 이규 | 2013.10.20 | 1989 |
380 | 快 擧 | 이규 | 2013.07.21 | 1985 |
379 | 靑 春 [1] | 셀라비 | 2014.04.28 | 1979 |
378 | 한자어의 짜임 - 수식 관계 | 이규 | 2012.11.25 | 1977 |
377 | 狐假虎威 | 이규 | 2013.10.11 | 1976 |
376 | 賞 春 | 이규 | 2013.08.15 | 1973 |
375 | 至孝 | 이규 | 2012.10.29 | 1972 |
374 | 季札掛劍 | 셀라비 | 2014.12.28 | 1971 |
373 | 七縱七擒 | 이규 | 2013.06.06 | 1966 |
372 | 尾生之信 | 이규 | 2013.05.13 | 1965 |
371 | 誣 告 | 이규 | 2013.07.24 | 1963 |
370 | 景福宮 | 셀라비 | 2012.10.28 | 1960 |
369 | 執牛耳 | 이규 | 2013.11.15 | 1959 |
368 | 不忍之心 | 이규 | 2013.07.13 | 1953 |
367 | 伏地不動 | 셀라비 | 2013.10.30 | 1952 |
366 | 沐浴 [1] | 이규 | 2013.04.08 | 1950 |
365 | 奇貨可居 | 이규 | 2013.04.29 | 1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