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875
어제:
1,186
전체:
764,564

한자 月旦評

2014.01.27 21:41

셀라비 조회 수:1730

月旦評

아침

평론할

 

매달 초하루에 하는 주위인물에

대한 평

 

 조조曹操 一世 英雄이다性品 호탕(豪宕)했던만큼 어려서부터 兵書 耽讀하는가 하면 周圍 豪傑들과 자주 어울렸다우리가 지금 『손자병법孫子兵法)』 읽을  있는 것도 그의 德分이다그는  책에 最初 주석註釋 달았다그가 한창 豪傑들과 어울리고 있을  하남성河南省여남汝 南땅에 허정許靖)․허소許沼라는  兄弟 살고 있었다 사람은 매달초하루만 되면 周圍 人物 골라 評價하곤 했는데, 어찌나 正確했던지 汝南 월단평月旦評)」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所聞 들은 曹操 好奇心 發動했다하루는  사람을 찾아가 自身에대한  付託했다하지만 許沼 그의 偉人됨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좀처럼 입을 열려고 하지 않았다曹操 다그치자 그제서야 못이기는척 하면서 말문을 열었다.『太平聖代에서는 有能 政治家지만 亂世에는 天下 뒤흔들 수 있는 英雄입니다.』 曹操 그의  크게 洽足한듯 껄껄 웃었다마침내 그의 말을 믿고 황건적의 討伐 나서   세우고 英雄   있었다고한다만일 許沼 月旦評 없었더라면 아마 中國 歷史 다시 쓰여졌을지도모를 일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767
223 玉 石 LeeKyoo 2014.02.12 1769
222 蛇 足 셀라비 2014.10.24 1772
221 氷上人 이규 2013.08.23 1773
220 風塵 이규 2013.02.06 1774
219 逆 鱗 셀라비 2014.02.03 1776
218 秀 才 셀라비 2014.03.19 1777
217 佳人薄命 셀라비 2014.11.18 1777
216 一諾千金 이규 2013.04.27 1778
215 法 曹 이규 2013.08.13 1778
214 嘗 糞 이규 2013.07.19 1781
213 乾坤一擲 이규 2013.11.10 1782
212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782
211 朝 野 이규 2013.08.14 1783
210 非 理 이규 2013.09.26 1786
209 痼 疾 이규 2013.11.07 1787
208 門前成市 이규 2013.11.25 1788
207 物 色 이규 2013.11.05 1789
206 雙 喜 셀라비 2014.02.16 1789
205 돌팔이 셀라비 2015.04.10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