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72
어제:
1,186
전체:
764,661

한자 伏地不動

2013.10.30 21:07

셀라비 조회 수:1956

伏地不動

엎드릴

아닐

움직일

땅에 납작 엎드려 움직이지 않음

()은 낯선 사람()을 보고 개()가 덤벼들기 위해 잔뜩 몸을엎드리고있다는 뜻이다.복병(伏兵)복선(伏線)애걸복걸(哀乞伏乞)잠복(潛伏)이 있다.()는 흙()과 뱀의 모습()結合이다.뱀이 기어가는 模襲은 제멋대로다.여기서 자유분방」「제멋대로의 뜻도 가지게 됐다.一例로 말()을 제멋대로 놔둔 것이 말달릴 치()()을 제멋대로 놔둔 것이 시위 느슨해질 이(). 한편 불()아니다는 뜻이며, ()各種 武器動員해 일으키는戰爭을 뜻했다.戰爭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軍士와 말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었으므로 움직이다는 뜻을 가지게 됐다.

따라서 伏地不動땅에 납작 엎드린 채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다.개가땅에 엎드리는 目的은 도둑이나 낯선 사람에게 달려들기 위해서다.그럼에도 몸만 잔뜩 움츠리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보통 일이 아니다.그것은 개로서의 본 디 義務抛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개구리가 몸을 웅크리는 것도 멀리 뛰기 위해서다.

한동안 사정(司正)의 회오리 바람이 일면서 公務員들의 伏地不動問題가 된 적이 있었다.公務員國民公僕이다.伏地不動國民에 대한 義務가 아니다.마땅히 立地活動(땅을 딛고 일어나 힘차게 움직임)해야 할 것이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人質 이규 2012.12.27 1510
383 北上南下 이규 2012.11.04 1513
382 臨機應變 [1] 이규 2013.06.13 1513
381 似而非 이규 2013.03.21 1515
380 高枕而臥 이규 2012.11.30 1516
379 跛行 이규 2013.03.18 1516
378 白髮三千丈 이규 2013.05.17 1516
377 謁聖及第 이규 2013.03.12 1520
376 討 伐 이규 2013.03.17 1522
375 籌備 이규 2012.12.28 1527
374 九牛一毛 이규 2013.06.11 1531
373 戰 國 이규 2013.06.09 1532
372 侍 墓 이규 2013.06.21 1533
371 亢龍有悔 이규 2013.04.22 1534
370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534
369 名分 이규 2013.02.11 1536
368 簞食瓢飮 이규 2013.04.17 1538
367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539
366 慢慢的 이규 2012.11.15 1543
365 西 方 이규 2013.05.23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