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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균

요즘, 문맥이 선문답같아서, 우둔한 머리로 행간을 읽어내기가 어렵습니다.ㅋㅋ

저의 경우, 이런 선문답같은 글을 쓸 때는 그 행간을 저만 읽기 위한 내용일 때 그리하고 있습니다.

위의 답글은 형님만 알기위한 내용은 아닌 듯 싶은데, 너무 뜬구름같습니다.

또 저의 경우, 내가 어떤 의사표시를 하고 싶지만, 단어의 선택과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때, 두리뭉술하게 단어를 배열하고 있습니다.

글은 생각을 정리하여 상대방에게 그 뜻을 전달하기 위한 도구인데,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쉽게 풀어주소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