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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균

초심을 유지하는 것은 인간에게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역사를 돌이켜봐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드라마를 보면, "내가 왕위에 올라 초심을 잃거든 자네가 나의 목을 베어주게"라며 왕위에 올라 즉위후 몇 년간은 초심을 인위적으로

유지하지만,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러한 생각은 개에게나 주어버리더군요.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작가의 상상력을 불어 넣은 것이겠지만, 인간의 본성을 잘 파악한 대사인 듯 싶습니다.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인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