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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균

세상이 점점 발전할 수록 비례해서, 사람들도 점점 약아지는 것 같습니다.

해서, 잘 사는 나라보다는 못사는 나라에 관포지교의 우정을 쌓는 사람이 많을 듯합니다.

시골 인심이라는 것도 이미 옛날 이야기가 된 듯하고...

가난하고 못살던 때, 사람들이 배움이 모자르던 시절에 우직한 심성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작금엔 사람들이 너무 약아서 일단은 자기의 손익을 먼저 계산하니, 구우일모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