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7 10:56
홍시혁 형이 유치원 사진을 촬영을 했단다.
후배에게 어시스트 겸 보정을 부탁했는데.. 일이 틀어져서
나에게 후보정을 부탁한다.
어제 별다방에서 노트북으로 40여명 2000컷 이상의 사진을 분류하는데.. 다섯시간이나 걸렸다.
필름시절이었으면 상상도 못할 2000컷..
필름 약 100통이상을 소모했을것이다. 현상비까지 생각하면 그렇게 촬영은 못하지..
돼지털인지.. 디지털인지가 수월하기는 하지만 후 작업을 어수선하게 한다.
거기다가 데스크탑으로 작업을 하면 훨 쉬울텐데..
이 놈의 놋북.. 최악의 물건이다. 모니터는 작지.. 느려터지기는...
살살 작업이나 해야징ㅇㅇㅇㅇㅇ.......
2016.01.17 19:08
2016.01.18 19:56
흰 배경에 잔머리카락들이 특히 여자들의 머리카락이 어지러이 보이는데.. 이걸 지워 달라고 주문이 왔다.
큰 사진을 인화할 것이 아니라 상관은 없는데..
아침에 한 컷을 불려들여 작업을 하니 훨 나아 보인다.
그냥 해줘야지... 잔소리하면 뭣하나...
2016.01.20 06:17
공 cd 50장 받고, 저녁 먹자고 해서 먹은것이 소주 3병 500cc 생맥주 한 잔씩..ㅋㅋ
밤 11시 귀가.. 엄청 피곤함
2016.01.20 21:46
고객이 선택한 파일이 있다고 해서 오늘 완전히 정리를 끝냈다.
크리스피 크림에서 만나 마지막으로 파일 정리
그제 만든 작업은 무위로 돌리고 이제 다시 시작한다.
2016.01.24 10:43
21일은 쉬고 22일은 한 잔하느라 쉬고.
어제 11*14 사진 인화할 파일을 보정하고 컨펌을 하고 재 작업. 몇 컷하고. 얼추 마무리.
지금은 CD에 넣어줄 사진을 각 5매씩 보정하고 있다. 40여 명된다.
두 어시간을 작업했는데.. 대 여섯명을 끝내고 있다.
2016.01.24 20:37
밤 8시 30분 보정 작업은 끝을 냈다.
시디굽기만 남았다.
2016.01.28 06:17
어제 밤에 개인별 cd 42장과 전체 DVD 1장을 구워냈다.
사진도 흡족하게 나왔다는 전갈을 받았다.
많지도 않은 양의 작업을 열흘만에 완료했다.
오늘 cd만 전달하면 끝이다.
혹 뭔가가 잘못되어 재작업내지는 보수할 일이 일을 랑가 모를 일이다.
2016.01.29 06:18
어제 점심시간에 구운 CD 전달.
오후에 cd 한 장이 문제가 있다고 문자가 옴.
다른 날보다 10분 정도 일찍 퇴근하는데... 전화 옴. CD 한 장을 읽지 못하는 듯 하다고..
남영역에서 만나 PC방에 갔는데.. CDRom드라이브가 장착된 컴퓨터가 없다고..난감.
원효로의 문선주네 샵에서 확인 ... 긁힌 듯... 다시 구어서 주고... 나머지 확인하니 이상없음.
남영역에 다시 와서 한 잔하고 굿바이..
보수 할 일이 있을 랑가 모른다고 했는데... 적중.
점심 시간에 와서 인수인계할 때 패이를 적당량을 주어서 사양하다가 받음.. ㅎㅎ
액자 만들 사진은 보정 및 크롭을 끝내고..
confirm하려고 메일로 발송 준비 중.. 마음에 안들면 다른 컷으로 재작업할 준비.
나머지 CD에 구울 사진은 적당히 crop을 해서 구우면 됨.